2023/07/31
20여년전에 내가 다녔던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교회 위치가 부자동네가 아니라서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당시 청년부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교회를 열심히 다녔었는데
어느 하루 목사님의 설교와 기도를 듣고서 그 이후로 그 교회에 다시는 나가지 않았다.
그날은 교회에서 북한선교를 위해 북한사역을 하셨던 분을 모셔서 간증을 들었다.
그 선교사님은 나도 잘 아시는 분이셨고 우리 교회까지 오셔서 간증을 하신다니 너무 반가웠다.
교회가 평소 북한선교나 해외선교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던 교회가 아니였고
주로 교회 증축을 위해서 많이 기도했던 교회였는데 조금은 뜻밖이었다.
나는 적어도 그날 만큼은 목사님께서 북한사역을 위해 기도를 해 주실줄 알았는데
선교사님의 간증이 끝나고 나서 기도를 하시는...
교회 위치가 부자동네가 아니라서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당시 청년부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교회를 열심히 다녔었는데
어느 하루 목사님의 설교와 기도를 듣고서 그 이후로 그 교회에 다시는 나가지 않았다.
그날은 교회에서 북한선교를 위해 북한사역을 하셨던 분을 모셔서 간증을 들었다.
그 선교사님은 나도 잘 아시는 분이셨고 우리 교회까지 오셔서 간증을 하신다니 너무 반가웠다.
교회가 평소 북한선교나 해외선교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던 교회가 아니였고
주로 교회 증축을 위해서 많이 기도했던 교회였는데 조금은 뜻밖이었다.
나는 적어도 그날 만큼은 목사님께서 북한사역을 위해 기도를 해 주실줄 알았는데
선교사님의 간증이 끝나고 나서 기도를 하시는...
@클레이 곽 맞는 말씀입니다. 나중에는 그것을 깨우치고 목사님을 보고 교회가는것이 아니라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가고 있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목회자가 뭐라고 하든지 그냥 주님만 붙잡고 가시면 되지 싶습니다. 목회자는 주님께서 판단하실겁니다. 그날따라 그 목사님은 과부의 두렙돈이란 예수님의 말씀을 잊으신 듯합니다.
@클레이 곽 맞는 말씀입니다. 나중에는 그것을 깨우치고 목사님을 보고 교회가는것이 아니라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가고 있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목회자가 뭐라고 하든지 그냥 주님만 붙잡고 가시면 되지 싶습니다. 목회자는 주님께서 판단하실겁니다. 그날따라 그 목사님은 과부의 두렙돈이란 예수님의 말씀을 잊으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