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카카 · 배움의 즐거움
2023/08/04
아들을 둔 엄마로 바라보는 D.P
시즌 1을 보고 얼마나 놀랬던가...
아들이 제대를 하고 나서  본 드라마라 다행이다 싶었다.
항상 아들이 말하길 영화나 소설은 현실보다 못하다고 했다.
그럼 현실은 얼마나 더 기가 막힐까 싶다.
모르는게 약이라고 해야하나?  영화나 드라마니까 그냥 현실이 아니니 괜찮다고 해야하나?
그러기엔 너무 가슴에 와 닿은 이야기가 아닌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 같이 자식을 가진 부모이고, 그들도 누구의 아들이고 친구고 형이고 동생인데  왜 그 곳은 그렇게 되었던가
아니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 설마 그럴까? 
정신적으로 미 성숙한 아들들이 있긴하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걸 보면 분면 문제가 있기에 우린 조그마한 문제라도 심각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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