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한 보스
2023/06/05
나에게 이 일이
정말 크게 다가왔나보다.
내가 원래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내가 가정도 없고 일 말고는
딱히 신경쓸 일이 없다보니
분산이 안돼서 더 그런것 같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쉽게 풀리는게
없나 뭐 이런 생각까지 갔다 ㅋㅋㅋㅋㅋ
그동안 내가 원하던거 어떻게든
죽을 똥을 싸서 얻고야 말았지만
그래도 왜 항상 그 가는 길이 이렇게
험난한지, 왜 남들은 그렇게 쉽게 얻는
이런 일 관련 기회들을 나는 왜
항상 이렇게 어렵게 얻어야 하나.
나는 경력자고 우리 펍에 미스터리쇼퍼
왔을때도 항상 최고점수를 받아 왔는데
왜 새 보스에게 인정을 못 받는것인가...
걔가 비자때문에 못해서
내가 얻게 된다는걸 알고 나니까
그렇게 원하던 기회가 왔다는 것이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것임.
꼭 화장실 갔다가 뒤 안 닦고
나온것 ...
정말 크게 다가왔나보다.
내가 원래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내가 가정도 없고 일 말고는
딱히 신경쓸 일이 없다보니
분산이 안돼서 더 그런것 같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쉽게 풀리는게
없나 뭐 이런 생각까지 갔다 ㅋㅋㅋㅋㅋ
그동안 내가 원하던거 어떻게든
죽을 똥을 싸서 얻고야 말았지만
그래도 왜 항상 그 가는 길이 이렇게
험난한지, 왜 남들은 그렇게 쉽게 얻는
이런 일 관련 기회들을 나는 왜
항상 이렇게 어렵게 얻어야 하나.
나는 경력자고 우리 펍에 미스터리쇼퍼
왔을때도 항상 최고점수를 받아 왔는데
왜 새 보스에게 인정을 못 받는것인가...
걔가 비자때문에 못해서
내가 얻게 된다는걸 알고 나니까
그렇게 원하던 기회가 왔다는 것이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것임.
꼭 화장실 갔다가 뒤 안 닦고
나온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