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6/16

저는 이십대 중반인데 아직도 정서적 독립을 못한 것 같기는 합니다.. ㅠ
저도 부모님이 저에게 항상 정서적으로 힘들게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밝은성격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잔소리를 듣고
그래서 좀 무력해 진 것 같기도 해요..
올해초에는 너무 심하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부모님이 저한테 막말을 하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대들면
어디서 자식이 대드냐, 너는 상도덕도 없냐
싸가지가 없다 그럼 대화가 안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하면
너는 우리가 말하면 들으면 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세요.. 그럴떄마다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나가려고 독립하려고 했다가.. 
깡통전세사기 당할뻔 해서 못나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시간이 흘렀네요 .. 
그런데 또.. 막말고..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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