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6/20
이제는 고3까지 건드나 싶은 생각에 화가 납니다. 
입만 열면 폭탄인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져 분노 유발에 비범한 재주가 있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수긍이 가는 말이 하나도 없음에 그나마 가라 앉아 있던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오릅니다.
생각이란걸 하고 있으리란 기대는 오히려 사치이다 싶습니다.
말 한마디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은 대한민국 50대 아짐의 식견으로도 알 수 있거늘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입이 바람에 날려 흩어지는 민들레 꽃씨 마냥 가벼워서야 도대체 어쩌자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농담 한마디도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데 대충 말한마디 던져놓고 책임질 일은 하지 않고 남탓만 하고 있는 작태를 언제까지 봐야하는건지 쯧쯧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화를 낼 가치도 없어 더이상 분노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더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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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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