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빼빼로데이보다 먼저 알아야 할 추모데이 ☞ 현대가 정 회장의 빈대의 추억에 이은 2nd 스토리 ☞ 현대그룹 태동을 알리는 데쟈뷰...동토녹화사건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오늘은 빼빼로데이 내진 막대과자 데이보다 먼저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임을 기억해야한다. 11월 11일 11시 세계 유일 유엔군 묘지가 위치해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국제추모식이 매년 열린다. 세계 유일 UN군 부산 묘지는 '빈대의 추억'과 "해봤어?" 란 말을 남긴 현대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과 인연이 깊다. 빈대의 추억에 관해선 케이큐뉴스 기사 참조바람
6•25 한국전쟁 종전 후 어느날 전쟁 중 희생된 유엔군 추모지 녹화공사가 청년 사업가 정주영 발아래 떨어졌다. 공사를 맡을 당시 백년만에 찾아온 엄동설한이라 추모지에는 풀 한포기 나지 않을 정도로 황량했다. 하지만 유엔사절 참배계획이 갑작스럽게 잡혔고 참배행사를 관장해야 할 미8군 수뇌부가 발칵 뒤집혔다. 왜냐하면 미 대통령도 참배객 VIP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미군사령부는 무척 곤혹스러워하며 정회장에게 묘역 녹화사업이 ...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