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습관 기르기 챌린지] 240724 수 “샤워, 게으름 타파, 맛있는 식사“
2024/07/24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한 일
1.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깨끗한 물로 씻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면서 장마철이라 높은 기온에 습함이 더해졌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몸이 끈적거려요. 비교적 기온이 낮아진 밤, 자기 전에 샤워하고 나와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이 그렇게나 힐링이 되더라고요.
깨끗한 물을 샤워기로 편하게 씻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목욕용품으로 몸의 노폐물과 땀, 각질을 제거할 수 있음에도 감사하고요. 늦은 밤, 전등이 있어 헤매거나 부딪혀 다치는 일 없이 씻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가족과 같이 사는데 씻는 시간이 각자 달라 샤워 시간이 겹쳐 대기하지 않고 바로 씻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이 없고 하나라도 부족하면 불편할텐데 그런 것 없이 편하고 편리하게 지냄에 감사합니다.
2. 무더위로 무기력하고 게을러지는 요즘, 잘 챙겨먹고 씻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