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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x20 · 자영업
2023/08/17
저도 40대 중반에 41살까지 회사 영업직을 다니다가 자영업을 한지는 4년째 접어 들었네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듯이 장사는 그럭저럭 되는편인데 오로지 일만 하는 일개미가 되고 
남들 쉬는 주말 쉬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빡빡한 생호라을 하고 있네요.

가족에게 좀더 나은 생활을 마련해주고자 내몸을 갈아넣고 일을 하다보니 
건강도 생각해야할 시기에 그나마 술을 잘 안마시는데 안피던 담배를 벗 삼아 피우고 있습니다.

저희도 한달에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이 대풀까지 포함하면 700만원인데 최소한의 한달 생활비에 마이나스는 생기지 않기위해 사는 제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네요.

쉬는것도 일정치 않고 아이들 케어도 해야 하고 부부간의 관계도 원만하게  유지 하면서 하루하루 생각하다 보면 1년이 너무 빨리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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