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다...
한국에 돌아와서 엄마가 해준 밥을 먹으면 너무 맛있겠지라고 기대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감정이 올라오긴 커녕 배달음식만 시켜먹었다.
차리는 것과 치우는게 보통 귀찮은게 아닌것을 알기에 그런걸까?
어제 친구들과 만나서 PC방이나 오랜만에 가서 게임을 하고
친구 한명이 자기 세차해야한다고 심심하다고 따라가달라 했다.
끝난 뒤 저녁 밥 먹을쯤 집에 들어갔는데 맛있는 냄새가 났다.
엄마랑 동생이 저녁을 먹고 있었고 나는 나도 먹겠다고 말한 뒤
손발을 꼼꼼히 닦고 바로 식탁에 가서 기대감을 가지고 앉았다.
그리고 한입 크게 떠서 입에 넣었는데..
순간 1초간 정적이 흘렀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게 진정한 집밥이지, 너무 맛있다라는 말을 연거푸 하면서
어머니가 해놓으신 밥이랑 반찬을 순식간에 전부다 먹었다.
한 4그릇은 넘게 먹...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감정이 올라오긴 커녕 배달음식만 시켜먹었다.
차리는 것과 치우는게 보통 귀찮은게 아닌것을 알기에 그런걸까?
어제 친구들과 만나서 PC방이나 오랜만에 가서 게임을 하고
친구 한명이 자기 세차해야한다고 심심하다고 따라가달라 했다.
끝난 뒤 저녁 밥 먹을쯤 집에 들어갔는데 맛있는 냄새가 났다.
엄마랑 동생이 저녁을 먹고 있었고 나는 나도 먹겠다고 말한 뒤
손발을 꼼꼼히 닦고 바로 식탁에 가서 기대감을 가지고 앉았다.
그리고 한입 크게 떠서 입에 넣었는데..
순간 1초간 정적이 흘렀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게 진정한 집밥이지, 너무 맛있다라는 말을 연거푸 하면서
어머니가 해놓으신 밥이랑 반찬을 순식간에 전부다 먹었다.
한 4그릇은 넘게 먹...
엄마가 해주는건 누가 해줘도 대체불가인거 같아요..
저도 가끔 엄마음식이 먹고 싶을때가 있네요. 맛도 그립지만 중요한건 라면을 먹어도
엄마가 해주는자체가 행복인거 같아용
저도 가끔 엄마음식이 먹고 싶을때가 있네요. 맛도 그립지만 중요한건 라면을 먹어도
엄마가 해주는자체가 행복인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