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오직 목표뿐이라고 말하는 이유
2023/03/04
있는 것은 오직 목표뿐이다.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것은 망설임에 불과하다.
-카프카
목표의 또다른 길을 모색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조금 느리더라도 목표로 가는 길이 있다면 그것도 길이라구요.
지금의 상황과 타협했었죠.
근데, 그 다른 길을 모색한 만큼
저는 제 자신에게 관대해지는걸 느꼈어요.
그만큼 간절해지지 않았던거죠.
크흑..
저 명언처럼 그길만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갔어야했는데
하면서 후회해보지만.
그래봤자 지금이라도 시작하는게 낫다는걸 알기에
오늘도 글 쓰고 갑니다.
저처럼 다들 후회하지 않길 바라며!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