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난 동료에게 밝은 앞날이 있기를

장가
장가 · 편향에서 다양함으로 바뀌는 중입니다.
2023/03/17
어제는 인사발령 문서 공람이 있어 무심코 읽어보니 내자리 옆 짝꿍인 조교수님이 기계사업소장으로 발령이 났다.  대신에 현 기계사업소장님이 교수로 온다고 한다.  그리고, 부영업소장님 한 분이 추가로 교수로 들어온다고 한다. 조교수님은 발령을 미리 알지 못했던거 같았다. 다른 교수님들이 아쉽다고 한마디씩 하였다. 마침 그제 3층 교수실 점심 회식을 해서 천만 다행이였다.  어쨋든 발령이 났으니, 뭔가 이별 선물을 해야 할거 같았다. 내가 자발적인 총무를 하고 있으니..  같이 근무하며 찍었던 사진에 캘리그래피를합성하여 카톡에 올렸다. 교수실 김 조교는 꽈배기  간식 파티를 하자고 하였다. 몇천원씩 걷어서 꽈배기와 찹쌀 도넛을 사다 먹었다.  조교수님은  그동안 시험을 준비하였던 거 같은데....
어쨋든 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