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 추워질때쯤 인간관계에서 힘든.. 정신건강에 좋지않은 일들을 겪었었는데, 그것때문에 우울하고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날 이렇게 만든 그 사람이 너무 싫고 .. 그랬었어요.

근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서 그런건가? 
지금은 마음도 차분해졌고 웃음을 짓는 날이 더 많아졌어요. 아직까진 다 잊혀진게 아니라 가끔 생각나면 짜증이 나긴하는데 전보다 금방 잊혀져요ㅎㅎ

혹시나 겨울이라서 더 우울했던건지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아!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고 좋아졌잖아요 밖에나가서 자전거를 타면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