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크게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제가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분야가 하나 있는데 바로 기술 분야입니다. 이미 이 플랫폼에 일반인들을 위해 쉽게 글을 풀어서 써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기술 분야 글들은 공급자 위주로 작성되고 있고 독자의 입장에 서서 친근하게 풀어주는 글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불친절한 글은 오히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독자의 생각을 자극하는 촉진제라는 생각마저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글들이 횡행하면서 기술 분야 글은 원래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잠재 수요마저 위축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보다 '영업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입장에 서서,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분야가 하나 있는데 바로 기술 분야입니다. 이미 이 플랫폼에 일반인들을 위해 쉽게 글을 풀어서 써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기술 분야 글들은 공급자 위주로 작성되고 있고 독자의 입장에 서서 친근하게 풀어주는 글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불친절한 글은 오히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독자의 생각을 자극하는 촉진제라는 생각마저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글들이 횡행하면서 기술 분야 글은 원래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잠재 수요마저 위축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보다 '영업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입장에 서서,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에는 미국에서 데이터과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가지고 가치 있는 활동을 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가짜뉴스의 심리학], [3일 만에 끝내는 코딩 통계], [데이터과학자의 일] 등을 썼습니다.
사실 기술적인 분야는 제품에 딸려오는 매뉴얼만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없는 것 투성이죠 ㅎㅎ 어느 분야든 글을 쓴다면 읽는 사람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마인드가 부족한 곳이 여전히 많은 듯 합니다.
사실 기술적인 분야는 제품에 딸려오는 매뉴얼만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없는 것 투성이죠 ㅎㅎ 어느 분야든 글을 쓴다면 읽는 사람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마인드가 부족한 곳이 여전히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