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보질 않아서 좀 그렇지만 톰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해서 글을 남겨봐요~ 얼룩소에서는 정말 다른 많은 분들이 서로 어울리고 계시죠. 직업이 뭐든, 배경이 어떻든, 어리든, 나이가 많든, 남자건, 여자건, 이런 거 일절 상관 없이 어울리는 공간 얼룩소. 이것이 말로 떠드는 것 처럼 쉬운일이 아님을 알기에 얼룩소가, 그리고 모든 얼룩소 님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얼룩소에서는 인간 냄새가 납니다. 아마도 위와 같은 이유도 있지만 톰리님의 말씀처럼 얼룩소가 휴먼 드라마이자 뿌듯함을 전달하는 온라인상의 선기능을 수행해주기 때문이겠지요.  생판 모르는 남을 만나서 인간냄새를 풍기며 소통하는 이 곳 얼룩소는 다른 온라인 플렛폼등에서 받은 상처를 보듬어주기라도 하는 듯 악플하나 없이 다양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때문에 얼룩소에서 힐링을 받으시는 얼룩소 여러분도 많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톰리님 말씀이 뇌리에 새겨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