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글을 읽으면서 나는 부모로써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슬픔을 극복하신 미혜 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들에게는 기쁨이자 슬픔을 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태어나서 겪는 우리를 보호해주는 존재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 차린 것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사람은 20살 성인이 되기까지 보호해주고 양육해줘야 하는 기간이 깁니다. 요즘은 40살이 다 되도록 돌봐줘야 하는 자녀들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부모와 자식이 오래 지내야 하는 기간이 많아서 인지 갈등도 많아지고 기쁨과 슬픔과 화를 느끼는 애증의 관계가 되는 모양입니다. 어쩌면,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에 생각이 굳어져서 일지도 모르죠. 결국,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부모와 자식이 오래 지내야 하는 기간이 많아서 인지 갈등도 많아지고 기쁨과 슬픔과 화를 느끼는 애증의 관계가 되는 모양입니다. 어쩌면,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에 생각이 굳어져서 일지도 모르죠. 결국, 이런 상황에서...
감사해요. 달소님도. 지치지 않고 가기위해 힘내요. 얼렁얼렁 나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글에 힘이 나네요. 글 쓰는 것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지치지말고 끝까지 갈수있도록 힘내시죠 :)
제 글을 깊이 가늠하며 읽어주시고.
힘들고 아팠을 얘기를 나눠주셔서 전 너무 감사하고.
이럴 때 진짜 위로를 받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가 나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하기 때문에 꺼내 놓을 수 있는 진심인 것을 저는 잘 압니다. 달소님도 그러셨군요..저도 다 적진 못해도 부모님으로부터 받아 굳혀진 신념들이 감사한 것도 많지만 반면 잘 못된 생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저도 늘 노력해요. 믿으려하고... 깨려하고... 특히 저의 나쁜 습관이나 사고는 아이들에게 가지 않길 바라 더욱 그리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으로 힘들었기에.. 대물림하지 않으려해요. 특히 근심과 우울은 절대 묻히거나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달소님의 글을 보면 제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코로나 이후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편도와 코가 부어 몸살이 왔어요. 오늘은 주사도 맞고 왔네요. 안그래도 달소님은 어찌 저리 꾸준히 훌륭한 글을 쓸까 싶다가도.. 잠을 줄이시겠다는 생각을 해서 체력이 대단하다 느꼈지만 한편으론 염려했어요. 아프지 않은 게 더 신기할 정도로 뭐든 열심히 하셨을 게 눈에 선합니다.
이번기회 몸 좀 푹 쉬세요. 부모가 되니 아프면 어설프고 진짜 서럽습니다. 아파도 내 몸만 생각하며 온전히 쉬지 못하니까요.
아프지말아요. 달소님 우리 어여 쾌차해서 활기차게 봐요.
아직 몸이 아프신데 이리 긴 답글로 진심을 두고 가주시니 감사해요. 오늘 밤 온 몸을 주무르는 편안한 잠에 드세요^^
제 글을 깊이 가늠하며 읽어주시고.
힘들고 아팠을 얘기를 나눠주셔서 전 너무 감사하고.
이럴 때 진짜 위로를 받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가 나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하기 때문에 꺼내 놓을 수 있는 진심인 것을 저는 잘 압니다. 달소님도 그러셨군요..저도 다 적진 못해도 부모님으로부터 받아 굳혀진 신념들이 감사한 것도 많지만 반면 잘 못된 생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저도 늘 노력해요. 믿으려하고... 깨려하고... 특히 저의 나쁜 습관이나 사고는 아이들에게 가지 않길 바라 더욱 그리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으로 힘들었기에.. 대물림하지 않으려해요. 특히 근심과 우울은 절대 묻히거나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달소님의 글을 보면 제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코로나 이후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편도와 코가 부어 몸살이 왔어요. 오늘은 주사도 맞고 왔네요. 안그래도 달소님은 어찌 저리 꾸준히 훌륭한 글을 쓸까 싶다가도.. 잠을 줄이시겠다는 생각을 해서 체력이 대단하다 느꼈지만 한편으론 염려했어요. 아프지 않은 게 더 신기할 정도로 뭐든 열심히 하셨을 게 눈에 선합니다.
이번기회 몸 좀 푹 쉬세요. 부모가 되니 아프면 어설프고 진짜 서럽습니다. 아파도 내 몸만 생각하며 온전히 쉬지 못하니까요.
아프지말아요. 달소님 우리 어여 쾌차해서 활기차게 봐요.
아직 몸이 아프신데 이리 긴 답글로 진심을 두고 가주시니 감사해요. 오늘 밤 온 몸을 주무르는 편안한 잠에 드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글에 힘이 나네요. 글 쓰는 것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지치지말고 끝까지 갈수있도록 힘내시죠 :)
감사해요. 달소님도. 지치지 않고 가기위해 힘내요. 얼렁얼렁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