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보면 국가 행복지수가 경제지수와 일치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원초적으로 따져보자면 문화적 지수를 경제적 지수와 비교하는 격이 되니깐 말이죠~~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소한 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는 방법도 교육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심한 경쟁사회에 주위 친구들까지 경쟁상대로 만들어버리는 순위싸움에만 너무 치중하지 말고 내 일상에 대해, 소소함에 대해, 지금 주어진 여건에 대해 충분히 감사할 줄 아는 마음, 세상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 그런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에 대해 전혀 배움이 없었던 세대가 다음 세대에 똑같은 시각으로 교육하고 있기에 이런 통계가 계속 나오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서적인 낭만이 결핍된 시대적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경쟁은 경쟁이고 정신적 여유를 갖는건 또다른 분야인데 말이죠..
작은 것이라도 평화롭게 누림에 대한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는 훈련이 익숙해진다면 일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은 더 행복함을 느끼...
마암71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찾아가야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가장님 굿모닝입니다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이
안나오네요ㅠ
건강하고 애들 다키웠는데도
아직도 맘속으론 원하는게 많나봅니다^^
가장님 굿모닝입니다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이
안나오네요ㅠ
건강하고 애들 다키웠는데도
아직도 맘속으론 원하는게 많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