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흙레터 소개 책 <타이탄의 도구들>이었어요.
흙레터에 마지막엔 책과 관련된 글쓰기 주제가 쓰여 있어요.
그래서 한번 써보려고요.

주제1. 나의 좋은 습관을 뭐가 있을까요?
저는 '문장 사전 만들기' 습관이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을 따로 적어 놓는 거예요.
책에서 나오는 개념을 정리해서 목차랑 정리하기도 해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을 때 내용을 다시 보려고 시작했는데,
글쓰기 할 때나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 보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주제2. 신념을 이끄는 생각이 있을까?
저는 '동전의 양면'을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동전처럼 모든 것에 앞면이 있으면 뒷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무언가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거나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뒷면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은 일이나 배운 점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