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23
지우님이 요즘 재미과 흥미를 잃고 있다하니 병문안(?)차 들러 글은 남겨 봅니다. 요즘은 한여름의 더위가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오는 날씨입니다. 혹시 가을을 미리 타시는건 아닐지요? 아니면 요즘 증시처럼 박스권 행보를 계속 이어가는 지루함 때문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우님을 위해서라도 다시 3000선을 넘어가는 흥미진진한 장세를 연출해야 될텐데, 아직 그런 기미는 안보이네요. 증시가 지루하니 모든 반복되는 일상에 흥미를 잃으신듯 합니다.

저는 이럴경우에는 잠시 모든것을 제쳐두고 잼있는 영화를 봅니다. 넷플릭스를 정주행한다던지 추천받은 영화를 본다는지 합니다. 저는 지우님의 영화취향은 모르나 하나 추천할께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날수 있을까?" 라는 일본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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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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