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해야할ott가 많아지는것도 스트레스 by 오늘은 그냥

어거스트 · 지금을 읽는 미디어 뉴스레터

2022/09/08

그렇다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 OTT 업계의 개별 플레이어들은 어떨까요? 사실 이 동네도 녹록지 않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대표 OTT들의 근황을 짚어 볼게요.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에도 구독자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팬데믹 특수가 끝났고 가격 인상까지 겹쳐 사상 최초 가입자 감소라는 성적을 받은 것인데요. 작년 여름부터 서비스 다각화를 위해 시작한 구독자 대상의 게임서비스역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준 데일리 시청자의 1% 미만이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하니, 서비스 초기 단계임을 감안해도 전체적인 재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경우, 7.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해 훌루(hulu), ESPN+ 등 디즈니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OTT 서비스의 구독료 상승이 이미 진행되었거나 예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넷플릭스와 고민거리가 비슷합니다. 성장 중인 훌루는 디즈니...

오늘은 그냥 · 이것저것 떠드는거 좋아하는 나

2022/09/13

이용해야할ott가 많아지는것도 스트레스

생활/사건사고+1

넷플릭스부터 쿠팡,디즈니, 왓챠, 티빙 등을 전부 구독하기엔 돈도 아깝고 거기에 있는 컨텐츠 들을 전부 볼거같지도 않아요 ㅠㅠ 근데 하나정도는 구독을해서 보고싶어서 넷플릭스 보고있는데 다른것들까지 전부 이용하기엔 부담스러움 근데 가끔 보고싶은거 넷플에는 없고 티빙에 있어서 머리아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