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전유성이라는 개그맨이 쓴 세상살이에 대한 역설을 적은 책이다.
신문기사에 난 사건을 보고 전유성씨의 입장을 적은것으로 시작되는데..
전철안에서 고등학생들의 패싸움이 있었고,
50대쯤 보이는 남자 어른이 전철안에서 싸운다고 야단을 쳤고,
그 고등학생들이 50대 남자에게 단체로 폭력을 행사한 후
다음 정거장에서 모두 내려 도망을 갔으나
야단을 쳤던 남자가 폭행을 당하는 동안 전철안에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을 꼬집는 신문기사를 보고
전 유성 자신의 생각을 적은책인데 1995년도 출판했고,
당시엔 꽤 인기가 있었던 베스트셀러 였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전 유성씨는 본인이라면 고등학생들에게 야단치치 않고 조용히 있었을거고,
피해당사자는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다음에도 똑같이
학생들의 싸움에 야단을 칠 수 있을까. 이 사건을 보도한 신문기자도
만일 현장에 있었다면, 학생들에게 야단을 쳤을까 등등 ....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해학적으로 적은 책이다.
1995년도 발간된 책이니 책에 기술된 사건은 1995년 이전일 것이고
지금보다 무려 30년전쯤의 일이되는 것이다.
지금 만약 똑 같은 사건이 서울의 지하철에서 벌어진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왜 우리는 미움을 받게 될까!!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과 ,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평가하는 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많은 경우 소통의 부재와 그리고 언어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타인에게 전달되는 나의 언어의 문제일 수도 있다.
사실 많은경우 나의 언어가 상대방에게 미움을 받게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모두들 비겁한 인생을 택하여 ...
전유성이라는 개그맨이 쓴 세상살이에 대한 역설을 적은 책이다.
신문기사에 난 사건을 보고 전유성씨의 입장을 적은것으로 시작되는데..
전철안에서 고등학생들의 패싸움이 있었고,
50대쯤 보이는 남자 어른이 전철안에서 싸운다고 야단을 쳤고,
그 고등학생들이 50대 남자에게 단체로 폭력을 행사한 후
다음 정거장에서 모두 내려 도망을 갔으나
야단을 쳤던 남자가 폭행을 당하는 동안 전철안에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을 꼬집는 신문기사를 보고
전 유성 자신의 생각을 적은책인데 1995년도 출판했고,
당시엔 꽤 인기가 있었던 베스트셀러 였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전 유성씨는 본인이라면 고등학생들에게 야단치치 않고 조용히 있었을거고,
피해당사자는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다음에도 똑같이
학생들의 싸움에 야단을 칠 수 있을까. 이 사건을 보도한 신문기자도
만일 현장에 있었다면, 학생들에게 야단을 쳤을까 등등 ....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해학적으로 적은 책이다.
1995년도 발간된 책이니 책에 기술된 사건은 1995년 이전일 것이고
지금보다 무려 30년전쯤의 일이되는 것이다.
지금 만약 똑 같은 사건이 서울의 지하철에서 벌어진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왜 우리는 미움을 받게 될까!!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과 ,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평가하는 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많은 경우 소통의 부재와 그리고 언어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타인에게 전달되는 나의 언어의 문제일 수도 있다.
사실 많은경우 나의 언어가 상대방에게 미움을 받게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모두들 비겁한 인생을 택하여 ...
지미님 깨방정이 아니고 귀염..
내가 그대한테 깨방정 안 부릴란다...
비겁하다기 보단 내주장을 조금만 숙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양보하면 바보가 되지만 중립을 지키면서 산다면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무례하게 대하는 일을 없을것같아용
긍정적 착각과 비겁한 행복은 좀 다를거 같습니다.
상담치료의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망각이 더 큰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과의 심리치료 결과가 전혀 예상밖이라 놀랐습니다. ㅠ 어쩌면 잊어버리고 꺼내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
비겁하다기 보단 내주장을 조금만 숙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양보하면 바보가 되지만 중립을 지키면서 산다면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무례하게 대하는 일을 없을것같아용
긍정적 착각과 비겁한 행복은 좀 다를거 같습니다.
상담치료의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망각이 더 큰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과의 심리치료 결과가 전혀 예상밖이라 놀랐습니다. ㅠ 어쩌면 잊어버리고 꺼내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
지미님 깨방정이 아니고 귀염..
내가 그대한테 깨방정 안 부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