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설을 믿나봅니다.
인간이 잔인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고 그게 동물에게까지 가는 상황 그리고 법적으로 약한 처벌까지 더해지니 이게 사람으로써의 할 짓인가 싶은 행동들이 나오네요.
분명 자기들도 학대한 개 만큼의 비슷한거 손톱만큼이라도 당하면 맞은 개들보다 더 난리치고 권리라는 걸 내세우겠지요.
참으로 저는 그래도 사람들이 다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서 이러한 점에서 무슨 행동과 본능이길래 이럴까 싶네요.
미개하다 뭐다해도 인간으로써 적정선이라는게 있는데 너무 극단적입니다.
한마디로 침팬지보다 못한 성정이라고 봅니다.
그러고도 개를 들이고 싶을까요?
나중에 가서 이게 언제가 될지 몰라도 이짓거리를 사람에게까지 가면 정말 상상하기 싫네요.
애초에 법이 약하니 더욱 나쁜것들이 날뛰고 선량한 사람이 피해보고 죄없는 동물들만 죽어나가네요.
첫번째까진 아니더라도 동물법은 빠른 시일내에 강하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유기견 보호 및 입양 관련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 실태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욱님~!
유기견 보호 및 입양 관련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 실태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