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딱 즐거울 만큼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 1년에 술을 한잔 마실가 말까하는 비음주자이지만 꼭 한잔해야 하는 자리가 그렇게 한두번은 생기더라구요. 40년 넘게 살면서 아직도 술맛은 전혀 모르고 술을 조금만 마셔도 잠이 쏟아져 내리는지라 술 마시는 것 자체를 썩 즐기지는 않습니다.
가끔씩은 그럴 때도 있긴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언니가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시원~~하다!!'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런가? 싶어서 똑같이 한잔 하고픈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마시면 시원하긴 한데...맛은 없다는 말이죠... 아하하하하
술을 즐기지 않으니 술을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 역시 전혀 이해하지 못하죠.
저희 집에서는 아버지가 전립선암 수술을 하시기 전까지는 엄청난 애주가였습니다. 식사...
솔직히 전 1년에 술을 한잔 마실가 말까하는 비음주자이지만 꼭 한잔해야 하는 자리가 그렇게 한두번은 생기더라구요. 40년 넘게 살면서 아직도 술맛은 전혀 모르고 술을 조금만 마셔도 잠이 쏟아져 내리는지라 술 마시는 것 자체를 썩 즐기지는 않습니다.
가끔씩은 그럴 때도 있긴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언니가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시원~~하다!!'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런가? 싶어서 똑같이 한잔 하고픈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마시면 시원하긴 한데...맛은 없다는 말이죠... 아하하하하
술을 즐기지 않으니 술을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 역시 전혀 이해하지 못하죠.
저희 집에서는 아버지가 전립선암 수술을 하시기 전까지는 엄청난 애주가였습니다. 식사...
기분이 좋을 정도로만 마시는 것 그것이 정답이네요. 술과 관련된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주 이야기 하셔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