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6
어쩔 수 없는 시대라고 위안을 삼으면서도 너무 공감이 갑니다.
얼마전 루시아님의 멀티태스킹 글에서도 뇌를 망친다는 내용을 보고 ‘뜨악 어쩌지?’ 라며 두려움에 사로잡혔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 이후 아이큐가 10정도 떨어진(?) 느낌인데 머리가 더 나빠지면 어쩌죠?
컴퓨터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함은 물론이고 셀 수 없는 앱이 깔린 스마트폰 조차 수십 개가 동시에 실행되고 있으니 말이에요.
예전엔 중요한 일을 하거나 집중을 할 때는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해놓고 필요한 알림이나 전화만 받곤 했는데 얼룩소 때문에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어요. ( 얼룩소 왈 : 다 내탓이니?!! )
누가 보면 스마트폰 중독자로 볼 거에요.
근데 생필품을 주문하고, 날씨를 확인하고, 급한 메일을 열어보고, 아이들 학...
얼마전 루시아님의 멀티태스킹 글에서도 뇌를 망친다는 내용을 보고 ‘뜨악 어쩌지?’ 라며 두려움에 사로잡혔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 이후 아이큐가 10정도 떨어진(?) 느낌인데 머리가 더 나빠지면 어쩌죠?
컴퓨터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함은 물론이고 셀 수 없는 앱이 깔린 스마트폰 조차 수십 개가 동시에 실행되고 있으니 말이에요.
예전엔 중요한 일을 하거나 집중을 할 때는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해놓고 필요한 알림이나 전화만 받곤 했는데 얼룩소 때문에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어요. ( 얼룩소 왈 : 다 내탓이니?!! )
누가 보면 스마트폰 중독자로 볼 거에요.
근데 생필품을 주문하고, 날씨를 확인하고, 급한 메일을 열어보고, 아이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