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03
전주한옥마을 다녀오셨군요.
여행을 갈때는 그냥 무심코 떠나야되는데 쉽지가 않은듯합니다.
6년전에 가봤네요.
큰딸을 시집 보내고 다음날
주일예배를 드리고 난뒤 수원 사는
여동생과 조카랑 갔었네요.
자기네 모녀지간에 가기로 한것인데 
큰딸을 보내고 슬퍼할것을 생각하고
교회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데리고 갔었지요.
여기는 대전이라 가까와서 쉽게 다녀올수가 있었지요.
그때 동생이 데리고 안 갔었으면 지금도 못 갔을것같아요.
교회를 떠나고 집을 떠나는 일이 저는 무척이나 어렵네요.
그때는 코로나도 없어서 자유롭게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가 좋았겠어요.전주 맛난 음식도 맛보고
자주 시간내서 훌쩍 떠날수 있을때 떠나시기를요. 나이 먹고 힘들면 더 못가게 되니깐요.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