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의 어머니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3/02/11
일명 왕할머니로 불리는 장모님의 어머님 올해로 88세 정정하셔서 술도 잘 드시고 걷고 듣고 보는데 아~무 문제 없으신 왕할머님. 출장 장소가 근처여서 잠깐들려 인사 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 친인척 다~같이 놀러 가자는 말이 걸려 장모님과 와이프와 애기를 데리고 방문+여행. 자식도 못 하는 일을 손녀사위(??)가 한다며..
지나가는 이야기 인줄 아셨다고…세상을 살아가며 생활비 벌기 갑갑 하지만 우리의 10년을 1년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모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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