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2/15
동보라미님^_^ 
오늘 왕성한 활동으로 피곤하시겠어요?!^^ 
물놀이는 안 하셨지만 사진 찍고, 아이들 챙기느라 고생 많았어요. 

저도 예전에 아쿠아필드 다녀온 적 있어요. 아이들은 신나지만 어른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워터파크에 다녀오면 몸살이 나거나 입술 물집이 생기는 저질 체력의 소유자입니다. 

사진 속 친구들의 가려진 스티커 뒤로 들뜬 표정과 신나는 에너지들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물놀이와 쿠우쿠우로 아마 최고의 날이었을 듯 싶어요. 

글 속에서 동보라미님의 특징들이 많이 등장해서 잠깐 웃었어요. ^_^ ㅎㅎ 

추위를 많이 탄다.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멀미가 심하다. (남편 차는 괜찮다 ㅎ )
커피를 안 마신다. 
소식좌다.

아이들 챙기느라 힘드셨을텐데 따뜻하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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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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