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1/19
저는 원래 안전 지향형 투자자 입니다.

여유자금(상여금, 연말정산 등)이 있을때마다 배당주와 etf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었어요.

주식마다 배당월이 달라서 매월 조금씩 입금되는 배당금을 보면서, 언젠가는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배당금으로 먹고사는 날이 올꺼라는 큰 꿈을 꾸고 있었죠.
11월 배당금

계속 이렇게 투자를 이어갔어야 하는데..
코로나 쇼크 이후 미국주식이 계속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길래, 서학개미가 되었습니다.
미국 s&p500 주가 차트
사기만 하면 오르니까, 유명 유투버, 증권사 애널리스트 들의 추천만 보고.. 성장주에 투자를 시작했죠..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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