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7
6000원의 음식을 60000원에 먹었다는 만족감
너무 공감되요
저도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멀리서 방문했을때 집주변에선 7000원인데 맛집이라 1인분에 13000원 주고 음식을먹고 사장님과 직원의 불친절한 서비스에 맛도 뭐 특별하지 않고 그냥 우리집 주변 식당과 별차이 없는 맛이라 느낀적이 있어요 건진건 그가게에 예쁜 인테리어와 예쁜그릇에 맛있어보이게 담은 음식사진 정도? 굳이 여기까지와서 내가 이돈내고 먹었어야하나 싶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도 별로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검색하지 않고 정말 우연치 않게 맛집에는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아무데나가자 하고 들어간곳 허름한 인테리어에 가격도 저렴하지만 나이드신 정많은 할머님이 계신곳 아저씨분들이 낮부터 소주와 막걸리를 까는 식당 이런곳은 정말 할머님도 너무 친절하...
너무 공감되요
저도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멀리서 방문했을때 집주변에선 7000원인데 맛집이라 1인분에 13000원 주고 음식을먹고 사장님과 직원의 불친절한 서비스에 맛도 뭐 특별하지 않고 그냥 우리집 주변 식당과 별차이 없는 맛이라 느낀적이 있어요 건진건 그가게에 예쁜 인테리어와 예쁜그릇에 맛있어보이게 담은 음식사진 정도? 굳이 여기까지와서 내가 이돈내고 먹었어야하나 싶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도 별로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검색하지 않고 정말 우연치 않게 맛집에는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아무데나가자 하고 들어간곳 허름한 인테리어에 가격도 저렴하지만 나이드신 정많은 할머님이 계신곳 아저씨분들이 낮부터 소주와 막걸리를 까는 식당 이런곳은 정말 할머님도 너무 친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