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 말하는대로♬
2021/10/26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뚜렷한 목표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똑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게 꿈,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가 제 일상
그렇게 고등학교 3년을 만들어 가고 있었죠
이 분의 글과 같이 저 또한 이렇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이 공부를 하는 거지?
단순하게 대학 진학이라는 그 꿈이 이에 답을 못해주더라고요 
이때부터 저는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질문 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 특히 학생들이 꿈을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답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직업이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목표를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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