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6/10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군요.
우리나라는 양로원을 요양원, 요양원을 요양병원이라 합니다. 다른점은 요양병원은 완전 병원 형태로 운영되어 개인 방이 아닌 병원 입원실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간병인이 돌보는 환자수도 보통 5명 정도구요.
비용은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큽니다. 또 장애 판정의 급수에 따라 비용의 혜택에는 차등이 있습니다.
양로원이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군요. 조건이 좋은 곳은 2년 정도는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 외에 개인이 운영하는 고급진 실버타운이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록 몸이 불편하지 않더라도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쾌적한 서비스를 받으며 지내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니까요. 그런 곳은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깆추어져 있고 비용도 비싸고 아파트처럼 분양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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