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정리정돈 DAY 15
아침해가 밝았어요. 저 멀리서 새소리가 들리니 더 기분이 좋네요^^
은덕님의 글에서 언급한 버리기와 안 사기를 동시에 해야 미니멀의 세계와 가까워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날마다 정리정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감하고 있어요. 버리기와 안사기의 관계 ㅎ
그래서 요즘은 거의 식비에만 돈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생필품은 제외하고요
오늘 정리할 물건은 신발입니다. 사실 신발장을 정리한건 아니구요 (지난 글에 신발장을 정리하겠다고 했었는데..) 베란다에서 신던 신발인데 한쪽이 찢어졌어요. 예전의 저라면 새 것을 장만했을텐데 신발장을 보니 대체재가 있어 추가로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프로젝트 하는 기간동안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며 버리면 좋았을텐데 .. 저는 눈에 보이는것 위주로 버리기만 하고 있어요. 프로젝트명 처럼 날마다 정리정돈하면서 하는게 아니구요.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버리고 안사기, 그리고 정리하기를 습관화 하면 좋을 것...
이케아 파란 백까지 비우셨네요. 저도 잘사용하지 않지만 나중에 필요할것 같아서 가지고 있어요. 은덕님의 미니멀은 근접할수 없어요😅
오늘은 프라이팬 뚜껑을 버렸어요. 백화점 행사 사은품로 받아온것을 자취생활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오래 사용했어요. 15년도 더 된것 같아요. 안쪽에 조금 녹스는게 보여서 이 참에 정리했어요. 프라이팬 뚜껑이 한 개뿐이어서 새걸 살까도 싶지만 당분간은 안사기로 했어요.
이케아 파란 백까지 비우셨네요. 저도 잘사용하지 않지만 나중에 필요할것 같아서 가지고 있어요. 은덕님의 미니멀은 근접할수 없어요😅
오늘은 프라이팬 뚜껑을 버렸어요. 백화점 행사 사은품로 받아온것을 자취생활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오래 사용했어요. 15년도 더 된것 같아요. 안쪽에 조금 녹스는게 보여서 이 참에 정리했어요. 프라이팬 뚜껑이 한 개뿐이어서 새걸 살까도 싶지만 당분간은 안사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