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 지역사회
2024/05/21
날마다 정리정돈 DAY 15
아침해가 밝았어요. 저 멀리서 새소리가 들리니 더  기분이 좋네요^^
은덕님의 글에서 언급한  버리기와 안 사기를 동시에 해야 미니멀의 세계와 가까워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날마다 정리정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감하고 있어요. 버리기와 안사기의 관계 ㅎ
그래서 요즘은 거의 식비에만 돈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생필품은 제외하고요

오늘 정리할 물건은  신발입니다. 사실 신발장을 정리한건 아니구요 (지난 글에 신발장을 정리하겠다고 했었는데..)  베란다에서 신던 신발인데 한쪽이 찢어졌어요.  예전의 저라면 새 것을 장만했을텐데 신발장을 보니 대체재가 있어 추가로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프로젝트 하는 기간동안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며 버리면 좋았을텐데 .. 저는 눈에 보이는것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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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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