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쯔 · 보건 전문직
2023/05/03
물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두가 아실거에요 
피부미용, 다이어트, 혈액순환 등.. 모르는 분야에서도 물은 아주 탁월합니다.

저는 하루에 물 한컵도 마시지 않아도 목마름이나 갈증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어요 
거의 25년 정도를요 
왜냐면 물은 '맛'이 없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보통은 음료수나 우유처럼 맛이나 향이 느껴지는 것들을 마셨죠

단순히 '수분섭취' 만 겨우 해왔던거에요 

업무를 하다보면 다들 화장실 때를 놓칠 때가 있잖아요?

저는 그래서 갈증을 잘 느끼지 않는것도,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들 등이 
제가 하는 업무 특성상 강점이라고 생각해왔어요 

화장실을 간다고 했을 때 누가 눈치를 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어느날, 요의가 느껴지면 화장실 가고싶은것을 참을 수 없는 긴박뇨가 증상으로 나타났고
막상 화장실을 가면 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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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있는데 왜 하루하루 "나중에 뭐먹고 살지?" 라는 생각을 할까 언제쯤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안정이 찾아올까 눈 감았다 뜨면, 숨 쉬고 살아가는게 목표인 할머니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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