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근길에 주변을 잘 살피는 이유
2023/12/07
월요일이었나 일을 하다가
한 손님과 싸웠다 ㅋㅋ
이 손님은 중년 남자인데
내가 여기서 2년동안 일하면서
가끔 보는 새끼다.
처음에는 이 손님이 내가 하이~
이러자마자 막 동양인 비하 발언을
하며 화를 내길래 바로 매니저를 불렀고
그 당시 매니저는 포키룸으로 들어와서
우리 직원들에게 무례하게 굴면
여기에 있을수 없다고 그 남자에게
주의를 줬고 그때 그 남자는 내가
"아 유 위닝?" 이렇게 물었는데
그게 거슬려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내가 영어를 못하는줄 알았나본데
그때 매니저 옆에 있었던 나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
나는 니가 잃고 있는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물어보지도 않았다"
라고 톡 쏘아 말을 했고 그 이후에도
가끔씩 올때마다 아무 이유없이 화를 내서
언젠가부터는 저 사람이 오면
아예 쳐다도 안 보고 인사도 안 하고
아무 음료도 제공하지 않는다.
한번은 내가 아예 자기를
쳐다도 안 보고 있으니까 내 앞에 서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는데
저 사람이 아주 무섭게 생겼고
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나한테 뭔 짓을
할 지 몰랐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른데 쳐다보고 버텼고 그 날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한번은 또 나한테 엄청 큰 소리로
지랄을 하길래 못 들은척하고...
한 손님과 싸웠다 ㅋㅋ
이 손님은 중년 남자인데
내가 여기서 2년동안 일하면서
가끔 보는 새끼다.
처음에는 이 손님이 내가 하이~
이러자마자 막 동양인 비하 발언을
하며 화를 내길래 바로 매니저를 불렀고
그 당시 매니저는 포키룸으로 들어와서
우리 직원들에게 무례하게 굴면
여기에 있을수 없다고 그 남자에게
주의를 줬고 그때 그 남자는 내가
"아 유 위닝?" 이렇게 물었는데
그게 거슬려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내가 영어를 못하는줄 알았나본데
그때 매니저 옆에 있었던 나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
나는 니가 잃고 있는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물어보지도 않았다"
라고 톡 쏘아 말을 했고 그 이후에도
가끔씩 올때마다 아무 이유없이 화를 내서
언젠가부터는 저 사람이 오면
아예 쳐다도 안 보고 인사도 안 하고
아무 음료도 제공하지 않는다.
한번은 내가 아예 자기를
쳐다도 안 보고 있으니까 내 앞에 서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는데
저 사람이 아주 무섭게 생겼고
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나한테 뭔 짓을
할 지 몰랐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른데 쳐다보고 버텼고 그 날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한번은 또 나한테 엄청 큰 소리로
지랄을 하길래 못 들은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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