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돼 면접 시간이 되어 약속된 
장소로 갔는데 생각보다 큰 건물이더라고.
이렇게 큰 건물로 면접보러 불러놨으면
적어도 몇층 몇호로 오라고 
알려줘야 하는것 아닌가?
답답해서 어디로 가면 되냐고 이메일을 
보냈더니 (전화번호는 찾기 힘듬)
어떤 사람이 나와서 여기 앉아있으라고 
하더니 다른 사람이 와서 면접 시작 됨.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묻더니 급여에 대해서 알려주더라고.
그런데 풀타임 구한다더니 샐러리가 
아니고 요일, 시간대별로 
급여가 달라진다고 하는것임.

종이에 적힌 급여를 보는데 이해가 안돼서
사진찍어가도 되냐고 했더니 그건 안되고
지금 여기서 계산을 해보라고 하길래
머리가 나쁜 나는 열심히 계산을 해보았음.

시간 잘 받으면 지금 내 연봉보다 
높아질것 같긴 한데 잘 못 받으면 
지금 내가 받는 급여보다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