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5/01
이게 겁나 크게 자란다길래 성장줄기를 짤라냈어요.
물도 얼마나 많이 들이키든지 거의 매일 줘야하는것같더라구요
평소에 내가 저렇게 많이 마셔야 할텐데요.
그래도 얼마나 잘 자라든지 신기하네요.
내손을 거친 식물들이 그렇게 행복해하지는 않았는데
아보카도만 무심하게 비교적 잘 자랐어요.
 이번겨울이 혹독해서인지 잎이 저렇게 말라 들어갔네요.


아보카도가 꽃이 피면 정말 이뿌다는데 아직 꽃핀적이 없어요. 3년째인데도..
그래서 사진만 가지고 와 봤어요

출처 위키페디아
저희는 아보카드 를 곱게 갈고 찧은 마늘 넣고 라임을 짜넣습니다.
그리고 소금 후추 를 조금~ 눈 내리듯 촤르륵~ 넣으면
빵위에 발라먹을 수 있게 됩니다.
맛이 정말 좋아요.
한번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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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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