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이란 없다.
또한 이 세상에 완벽한 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또다시 고쳐 쓰고, 고쳐 쓰고, 고쳐 쓰는 연습들을 통해
비로소 한 글이 되는 것이다.

20살때, 간단한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는 에쎄이를 과외받은 적이 있다. 
글을 쓴다는 건, 그 수많은 글 중에 내가 선택해서 쓰는 것이라고.
그러니 무엇이든 완벽하려고 처음부터 애 쓰지 말라고 ...
애초에 완벽한 글은 없으니 말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글은 쓰면 쓸수록 는다는 것이다.
연습을 하면 연습할수록 늘게 되어있다.

1. 자신이 원하는 문체를 가진 작가의 책을 많이 읽어보아라.
2. 똑같이 그 작가처럼 써보는 연습을 한다.
3. 내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 솔직하게 글을 써본다.
4. 얼룩소 웹사이트가 좋은 연습 장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