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현
서병현 ·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평범한 남자
2022/03/06
멋진 딸 그리고 멋진 사위를 두셨습니다. 

같이 고난을 이겨낼만한 배필을 얻었다는건 참으로 축복받은 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진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또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아버님이 있어서
더욱 힘을낼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버님 또한 멋지십니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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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이 가장 어렵다는걸 이제야 느껴버린 누구보다 평범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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