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 · 똥꼬발랄 아들 키우기
2022/03/01
곁에 있는 사람이 아프면 걱정해주고 기쁘면 같이 기뻐해주고 슬픈일이 있으면 위로해주며 슬픔을 나누고
이런게 공감 이겠죠??
공감 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배우자와 아직 어린 아이가 있는데, 둘을 보면서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라는 걸 느끼고,
또 그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배우자에게는 마음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말 해달라 했어요.
아이에게  그런 상황이 생기면 가르쳤어요.
위로와 축하와 슬픔을 나누는것을.
몇년이 지난 지금 아이는 공감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진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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