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쿵쿵쿵

햇살비 · 안녕하세요 같이 소통해요:)
2022/03/08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발표는 왜이리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얼마나 해야 익숙히 받아들이는 날이 올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요?
떨지 않고 말하는 법의 대한 수많은 영상과 책들을 찾아서 보고 읽어도 보고
"그래,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해야지"
"다음번에는 좀 더 괜찮을 거야" 라는 미약한 기대와 희망을 가져보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 서면
심장이 쿵쿵쿵쿵쿵쿵쿵 내 목소리이지만 내가 들리지 않는........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자각조차 되지 않는 그런 상태..
그리고 끝나고 나서 막대한 후회와 좌절감....
"뭐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아닌데 뭐!"
"못하면 죽인데? 못 할 수도 있지!"
"괜찮아! 이거에 인생 달린거 아니다!"
"역사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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