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머니께서 옷을 얻어 입혀 키웠는데요, 사실 어릴 땐 비싼 메이커 옷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애들은 빨리빨리 크기도하고, 어린 애들이 비싼 브랜드인지 아닌지 뭘 알겠어요. 그 돈으로 자아확립시기에인 사춘기가 온다면 유행에 맞는 브랜드 옷을 사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사춘기 때는 유행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브랜드 옷을 못입으면 기죽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영유아기~초등학교 까지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저도~초등저학년까지는 그렇게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