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꼭 메이커를 사줘야 하는 건가요?
전..아이들한테 옷을 잘 안 사요.
그냥 주변에서 얻어서 입히거나 아님 윗옷 정도만 사서 입히죠.
예전에 제가 옷 사고 나서..첫째 딸의 친구엄마를 보았는데..
건물이 2채 인데도 불구하고..메이커 옷은 거녕..중고로 새물건으로 알뜰 살뜰 사시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전 반성했어요.
부자들은..너무 겉치래를 브랜드로 하지 않는다..라는 걸요.
그래서 전..메이커 보다..그냥 저렴한것으로 그냥 아이들 입혀요.
저 또한..크게 결혼 전 보다 옷을 사지 않아요.
당연히 아이들옷은 메이커가 아닙니다.
그런데..비교가 되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친구가 그럽니다.
아이 옷을 츄리링으로 15만원짜리 세트를 샀다, 가방이 30만원짜리 닥스 브랜드다.
등등..;; 친구의 말에..굳이 그럴필요 있을까? 겨우 8살짜리 초등인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