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꼭 일기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태던 지속적인 기록이 가진 힘인 것 같네요. 저는 일기 혹은 독서록, 종이 다이어리는 매번 쓰다 흐지부지되어서, 제가 잘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결국 소비의 동물이니까. ^^; 가계부를 써요. 1원까지. ㅎㅎ 핸드폰앱으로 쓰고, 스마트폰이 나온 시기(기억하기 좋아요. 첫 스마트폰을 아들 출산후 조리원에서 남편통해 선물받아서. 제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폰. 저는 진성 갤럭시유저~)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창기에는 핸드폰 바꾸는 시기마다 이전 데이터는 다 날려서 없지만(초창기는 백업도 잘 안하기도 하고 안 되었던듯), 데이터를 보니 16년도부터는 차곡차곡 잘 하고 있네요. ㅎㅎ
현대인은 결국 소비의 동물이니까. ^^; 가계부를 써요. 1원까지. ㅎㅎ 핸드폰앱으로 쓰고, 스마트폰이 나온 시기(기억하기 좋아요. 첫 스마트폰을 아들 출산후 조리원에서 남편통해 선물받아서. 제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폰. 저는 진성 갤럭시유저~)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창기에는 핸드폰 바꾸는 시기마다 이전 데이터는 다 날려서 없지만(초창기는 백업도 잘 안하기도 하고 안 되었던듯), 데이터를 보니 16년도부터는 차곡차곡 잘 하고 있네요. ㅎㅎ
권유는 해봤지만... 아직은 글쓰기나 기록하기의 재미는 모르겠나보더군요. ㅎㅎ 사실 강요도 일정 부분 해봤다가 현재는 장문의 글쓰기 학교숙제 때문에 풀어준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