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by 주부 김꼰대

얼룩커

2022/03/11

나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 부셨다. 기분이 좋아서.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기분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스스로의 모든 감정을 인정하고 따뜻하게 맞아 주길. 살다가 문득 오늘을 회상할 때 스스로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애틋한 눈부심으로 추억되길.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PS.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염려하여 안부 물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도대체 이 따숨은 무엇인지요.하핫)

주부 김꼰대 · 나는 부자되고싶다

2022/03/11

답글: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생활/사건사고+1

참..나를 사랑하는게..왜이리 어려울까요-----남을 더 사랑해주는 이가 더 많죠..저도 그렇구요.
저도 매일 나부터 챙기자..내감정부터 보살피자. 라고 생각하지만..잘안되더라고요. 타인의대한 배려도 좋지만..나를 사랑하는것부터 다시 해봐야겠어요. 글보고 맗을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