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눈
다른 눈 ·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
2022/03/11
저도 쉴 때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불안감과 압박감에 뭐라도 하려고 했습니다.
독서, 운동, 부업 등 뭐라도 하지 않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면 괜한 패배감에 무기력해지고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근데 억지로 하기보다 하기 싫으면 쉬고 생각날 때마다하고 심심하면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상 팽팽한 활시위는 금방 부러진다고 하더라고요.
일을 안할 때는 잠깐 끈을 풀어놓고 꼭 뭘 해야한다는 압박감도 벗어 던져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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