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늘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미혜님의 글을 읽다보면...마음 속이 뭉클해져요.
미헤님의 과거부터 현재를 그저 조곤조곤 이야기 해 주듯이 풀어주신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두 분이서 차곡차곡 쌓아오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삶...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여전히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표현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이번 사고로 인해 미혜님도 남편분도 많이 놀랐을텐데,
그저 퇴원을 하면서도 맘편히 기뻐하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그래도 두 분이서 행복을 차곡차곡 쌓아가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늘 글을 읽으며 가슴이 따뜻해져요. 감사해요.
멀리서 늘 미혜님께 좋은 일들이 찾아가기를 바랄게요.
좋은 꿈 꾸세요:)
미헤님의 과거부터 현재를 그저 조곤조곤 이야기 해 주듯이 풀어주신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두 분이서 차곡차곡 쌓아오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삶...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여전히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표현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이번 사고로 인해 미혜님도 남편분도 많이 놀랐을텐데,
그저 퇴원을 하면서도 맘편히 기뻐하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그래도 두 분이서 행복을 차곡차곡 쌓아가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늘 글을 읽으며 가슴이 따뜻해져요. 감사해요.
멀리서 늘 미혜님께 좋은 일들이 찾아가기를 바랄게요.
좋은 꿈 꾸세요:)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
제가 너무 미혜님의 슬픔에만 초점을 맞췄나봐요. 죄송해요...ㅠㅠ글 전체를 잘 보지 못했나봐요ㅜㅎㅎ그래도 다시 읽으며 미혜님의 말씀을 다시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조금 더 찬찬히 읽어볼 걸 그랬네요ㅎㅎ
맞아요...ㅎㅎㅎ 아프지만 그렇다고 불행한 건 아니죠:)
슬프지만 기쁘기도 하구요.
그저 감정들이 뒤섞여있는 느낌이었는데,
댓글로 위로를 받고 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늘 아프고 또 행복해요.
그리고 슬프고 또 기뻐요.
그러니 넘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연하님은 무슨 말인지 아시리라 생각해요.
아픔을 쓴다고 365일 24시간 늘 아픈 사람이 아니 듯.
아픔을 쓰고도 행복할 자신이 생겼어요.
이젠 아픔 뒤에 올 선물 같은 성장을 믿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연하님도 아프지만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감사해요 ^^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
제가 너무 미혜님의 슬픔에만 초점을 맞췄나봐요. 죄송해요...ㅠㅠ글 전체를 잘 보지 못했나봐요ㅜㅎㅎ그래도 다시 읽으며 미혜님의 말씀을 다시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조금 더 찬찬히 읽어볼 걸 그랬네요ㅎㅎ
맞아요...ㅎㅎㅎ 아프지만 그렇다고 불행한 건 아니죠:)
슬프지만 기쁘기도 하구요.
그저 감정들이 뒤섞여있는 느낌이었는데,
댓글로 위로를 받고 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늘 아프고 또 행복해요.
그리고 슬프고 또 기뻐요.
그러니 넘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연하님은 무슨 말인지 아시리라 생각해요.
아픔을 쓴다고 365일 24시간 늘 아픈 사람이 아니 듯.
아픔을 쓰고도 행복할 자신이 생겼어요.
이젠 아픔 뒤에 올 선물 같은 성장을 믿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연하님도 아프지만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