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19
늘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미혜님의 글을 읽다보면...마음 속이 뭉클해져요.
미헤님의 과거부터 현재를 그저 조곤조곤 이야기 해 주듯이 풀어주신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두 분이서 차곡차곡 쌓아오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삶...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여전히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표현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이번 사고로 인해 미혜님도 남편분도 많이 놀랐을텐데,
그저 퇴원을 하면서도 맘편히 기뻐하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그래도 두 분이서 행복을 차곡차곡 쌓아가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늘 글을 읽으며 가슴이 따뜻해져요. 감사해요.
멀리서 늘 미혜님께 좋은 일들이 찾아가기를 바랄게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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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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