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7/16
공감이 너무되네요...
오랜 시간 같이 시간을 보내 친구들이 어느새 틀린 방향이 아니라 서로 자기 방향으로 움직이는게 처음에는 너무나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이 아닌 서로 다른 공간서 자기 자신한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같이 오래 보냈던 시간들이 한순간에 잊혀지는것 같지는 않아요..
너무 자주가 아닌 긴 시간을 가지고 얼굴을 보든가...아님 통화만 하든가.. 나름 더 길게 이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씩 보는게 때론 좋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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