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여자인생의 즐거움과 가치
2022/05/14
며칠전에 내가 아는 한 카페에서
쉐프로 5년간 일하고 있다는 남자 손님이
처음으로 내가 일 하는 포키룸에 왔었다.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는것이다.
대화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남자가
여자한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는것은
약간 관심이 있어서 묻는건데 그 질문을
하자마자 옆에서 포키를 치던 한 단골
여자 손님이 막 웃으면서
"야야 전화번호 물어봐~" 이러는것이다 ㅋㅋ
그 여자 손님은 처음본 날부터
나한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었고
남자친구가 왜 없냐며 불쌍하게 보곤 했다.
나는 1년 전에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지금은 남자친구없이 혼자 지내는것이
좋다고 하는데도 뭔가 내가 덜떨어져서
남자를 못 만나나 생각하는것 같고
남자친구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를 이해를 못 하더라고.
이 여자가 전에 나...
쉐프로 5년간 일하고 있다는 남자 손님이
처음으로 내가 일 하는 포키룸에 왔었다.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는것이다.
대화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남자가
여자한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는것은
약간 관심이 있어서 묻는건데 그 질문을
하자마자 옆에서 포키를 치던 한 단골
여자 손님이 막 웃으면서
"야야 전화번호 물어봐~" 이러는것이다 ㅋㅋ
그 여자 손님은 처음본 날부터
나한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었고
남자친구가 왜 없냐며 불쌍하게 보곤 했다.
나는 1년 전에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지금은 남자친구없이 혼자 지내는것이
좋다고 하는데도 뭔가 내가 덜떨어져서
남자를 못 만나나 생각하는것 같고
남자친구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를 이해를 못 하더라고.
이 여자가 전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