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세번째 이야기

J
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7/17
딸이 틴에이저 일때 나에게 와서 학교 선생님, 교회 전도사님, 목사님
 기타 등등 사람들에 대해 complain 을 한적이 몇번 있었다 

나는 들어는 줬어도, 맞장구를 치지는 않았다.
 그리고 결국은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도록 유도하고 끝냈다.
 우리도 학교 다니던 시절 좋아하는 선생님, 싫어하는 선생님이 
 있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 

그때의 결과는 천지 차이 이다.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의 말에는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중요한 말은 마음에 새긴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의 말에는 일단 귀부터 닫는다. 

학교에서 1년 선생님 말에 귀를 닫는다면 결과는 뻔한것 아닌가?
 또 교회에서도 귀닫고 앉아 있다면 영적 손해 또한 어떻겠는가? 

1년 농사뿐만 망치는것이  아니라, 평생 농사에도 영향을 끼친다.
 어떤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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