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쌔미 · 소소하게 먹고사는 직장인
2022/04/27
어쩌면 좋은 사람이 되려는 행동은 나도 모르게 몸에 벤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건 내가 용기가 없어서 좀 비겁하게 참다 보니 그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나 혼자 감수하고 사는 삶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렇게 50년을 살다 보니 갖은 고초를 겪고 남은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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